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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모집] (연장) 바이어를 사로잡는 해외·전시 마케팅 과정 수강생 모집
모집기간 2026.03.03 ~ 2026.03.31
사업기간 2026.04.02 ~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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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A 글로벌 통상 포럼 : 트럼프 2기 '해방의 날' 1년, 미국의 통상정책 성과와 향방
모집기간 2026.03.23 ~ 2026.03.31
사업기간 2026.03.31
D-1
[무역협회 인천] 중동 상황 관련 지원사업 유관기관 합동설명회(4/1)
모집기간 2026.03.25 ~ 2026.04.01
사업기간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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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기간 2026.03.19 ~ 202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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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모집] (연장) 바이어를 사로잡는 해외·전시 마케팅 과정 수강생 모집
사업기간 2026.04.02 ~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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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인천] 중동 상황 관련 지원사업 유관기관 합동설명회(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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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다자무역체제: 미국·EU·중국의 개혁 구상
제14차 WTO 각료회의(MC14)를 앞두고 미국, EU, 중국이 제출한 WTO 개혁 문서는 주요국의 통상전략과 다자무역체제에 대한 인식을 보여준다. 미국은 특별차등대우(SDT), 최혜국대우(MFN) 등 기존 규범이 현재의 통상환경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고 보고, 복수국간 협정 확대와 규범 개혁을 통한 상호적 무역체제 구축을 주장했다. 또한 과잉생산, 경제안보, 공급망 회복력 등 WTO가 해결할 수 없는 사안에 대해서는 각국의 재량을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EU는 국가개입과 산업정책으로 인한 과잉생산과 무역 왜곡 등 구조적 불균형에 대응하기 위해 WTO 규범을 강화하고, 회원국의 권리·의무 간 균형 재조정을 제안했다. 반면 중국은 주요국의 일방주의와 보호주의 확산을 비판하며, 규범 기반의 다자무역체제와 MFN 원칙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WTO 개혁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되었으나, 분쟁해결제도, MFN과 SDT 개혁 등 핵심 쟁점을 둘러싼 입장차이가 커 단기간 내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 MC14에서 개혁 세션 조정자 역할을 맡아 WTO 개혁 논의를 주도할 예정으로, WTO 내 위상을 제고하고, 글로벌 통상질서 재편 과정에서 영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트레이드 포커스2026.03.30
원/달러 환율 변동 요인과 향후 여건 점검
코로나19 이후 원/달러 환율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1,400원대의 고환율 기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최근에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통화 흐름에 연동되며 상·하방 변동성도 확대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어 향후 방향성 진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본 보고서는 원화 가치를 결정하는 요인별 영향력을 점검하고 2026년 외환시장 여건과 방향성을 검토하였다. 실증 분석 결과, 코로나19 이후 달러화의 원화에 대한 영향력이 확대되었으며, 금융 수급 요인이 원/달러 환율을 설명하는 주요 변수로 부상하였다. 글로벌 금융시장 환경 변화 등으로 달러화가 외환시장의 핵심 변수로 작용한 가운데 팬데믹 이후 내국인의 해외투자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며 외화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는 원화가 대외여건과 자본 흐름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조로 전환되었음을 시사한다. 2026년 대외여건을 살펴보면, 중동갈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와 국제유가 상승으로 당분간 달러화는 강세, 원화는 약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다만, 연준의 양적긴축 종료와 고용 둔화에 따른 주요국 대비 상대적 완화 기조,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 대통령의 대내외 정책 등은 달러화 강세를 제한할 것으로 판단한다. 아울러 WGBI 편입 속 채권 자금 유입, 반도체 호조, 한국은행의 연내 금리 동결 가능성 등에 힘입어 원/달러 환율은 상반기 높은 수준을 유지하되 점진적으로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한다. 다만, 내국인 해외투자 등 구조적인 외화 수요가 지속되는 점과 외국인 자금 유입이 환헤지를 동반할 경우 현물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수 있음을 고려할 때 원/달러 환율의 낙폭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美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美 증시 부양 기대가 확대될 경우, 연말 달러화 강세 전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에 2026년 원화는 2분기 전후로 美·이스라엘-이란 갈등이 소강되고 호르무즈 해협 통제가 중단될 경우, 지정학적 리스크와 美 통화정책, 외환 수급 개선 여부 등을 반영하며 1,400원대에서 상고하중의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다만, 중동 전역으로의 확전, 호르무즈 해협 통제 장기화 등 극단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장기간 1,500원을 상회할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한다. 상·하방 요인이 병존하는 변곡점 국면에 위치한 만큼, 잔존한 대외 불확실성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과 외환 조달 체계 다변화 등 외환시장 안정성 제고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
트레이드 포커스202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