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그인 회원가입
공지·뉴스
연구·통계·관세
지원·사업
자문·상담
협회소개
마이페이지
기업전용
Utility

KITA.NET

통합검색
추천검색어
메뉴선택
기간
검색 옵션

최근 검색어

전체삭제

최근 검색한 이력이 없습니다.

메뉴검색

검색된 메뉴가 없습니다.

통상뉴스

타이 USTR 대표, 노동계 관계자들과 TRIPS 유예안 및 백신문제 논의

작성 2021.04.14 조회 688
타이 USTR 대표, 노동계 관계자들과 TRIPS 유예안 및 백신문제 논의

O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코로나 팬데믹의 원활한 대응을 위해 현재 세계무역기구(WTO)에서 논의되고 있는 무역관련지식재산권협정(TRIPS)적용 유예방안과 관련해, 13일 화상회의를 통해 노동계 지도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이와 별도로 동 유예안을 지지하는 단체들과도 면담을 가졌음.

- USTR는 발표문을 통해, “타이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미국내 팬데믹 종식과 미국인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바이든 행정부의 최우선 과제임을 재확인하고, 국내외 코로나 백신 생산 증대 및 원활한 백신 배분에 대한 의지를 전달했다”고만 밝히고,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음.

- 동 유예안은 팬데믹 대응을 위해 TRIPS 조항 일부의 적용을 중지하는 내용으로, 개도국 대다수는 동 유예안을 지지하고 있으나, 미국은 유럽연합(EU), 일본 등 선진국과 함께 반대 입장을 견지하고 있음. 미국 내 주요 산업 및 재계 단체들도 동 유예안에 반대하고 있으나, 일부 민주당 의원들과 주요 노동단체들은 지지 입장으로의 선회를 촉구하고 있음.

- 한편 노동계 측은 이날 회의 내용과 관련, “타이 대표는 백신공급 증대와 코로나변이 바이러스 출현 및 확산 방지 방안에 대한 노동계 지도자들의 의견을 구했으며, 글로벌 보건 대응 준비 태세 제고와 노동자 중심의 무역 정책 추진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고 밝혔음.

- 이날 노동계지도자 회의에 참석한 단체는 미국 노동총연맹·산업별조합회의(AFL-CIO), 미국 주군시공무원연맹(AFSCME), 미국 연예산업노조(IATSE), 전미트럭운송노조(IBT), 국제과학기술노동자연맹(IFPTE), 미간호연합(NNU), 미철강노조(USW), 미국 기계공·항공우주노동자조합(IAM), 미국객실승무원협회(AFA-CWA), 전미자동차노조(UAW), 미국감독조합(DGA), 미국배우방송인노동조합(SAG-AFTRA), 전미통신노조(CWA), 미국음악가연맹(AFM), 미국교사연맹(AFT) 등 18개 노조임.

출처: Inside US Trade

 

목록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