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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통상장관 첫 회의서 WTO개혁 및 기후변화 등 논의 예정

작성 2021.03.31 조회 863
G7 통상장관 첫 회의서 WTO개혁 및 기후변화 등 안건 논의 예정

O 주요7개국(G7) 통상장관들이 31일 열리는 첫 G7 통상장관 회의에서 세계무역기구(WTO) 개혁과 기후변화대응에서 무역의 역할, 디지털 무역 원활화, 불공정 무역관행 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동 회의 의장을 맡은 리즈 트러스 영국 통상장관이 밝혔음.

- G7정상회의 차원의 통상장관회의는 금번이 처음으로, 동 회의는 화상회의로 진행되나 5월로 예정된 다음 회의는 대면으로 진행됨. 이어 6월에는 현 의장국인 영국의 주최로 G7정상회의가 열릴 예정임.

- 캐서린 타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도 금번 통상장관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USTR측의 공식 확인은 없었음. 바이든 행정부는 동맹 관계 복원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타이 대표와 트러스 장관은 지난 주 화상회담을 통해 관련 이슈들을 논의했고, 동 회담 후 USTR은 양국 통상수장이 31일 G7통상장관회의서 관련 논의를 지속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음.

- 금번 G7통상장관회의에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유럽연합(EU)의 통상장관들을 비롯해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WTO 사무총장이 참석할 예정임.

- 트러스 장관은 30일 성명을 통해 “코로나19팬데믹 이후 더 나은 세계 재건에 무역이 일조할 수 있도록 2021년에는 오콘조-이웨알라 사무총장의 새 리더십 하에 WTO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따라서 영국은 “새로운 기회와 도전과제를 반영한 규범과 함께 21세기에 걸맞는 WTO 재건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G7 파트너국들과 글로벌 무역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음.

- 특히, 불공정 무역관행 대응과 기후변화 의제 반영을 위한 WTO 개혁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디지털 무역 관련 원칙 도출, 시장왜곡 관행 대응, 그리고 글로벌 무역의 친환경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음.

- 트러스 장관은 또한, 오콘조-이웨알라 WTO 사무총장과 여성의 무역 참여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음.

출처: Inside US T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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