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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업체들, ‘코로나’ 대응 물품 관세완화 촉구… “소독제, 살균제 수입 어려워”

작성 2020.04.13 조회 609
미 업체들, ‘코로나’ 대응 물품 관세완화 촉구… “소독제, 살균제 수입 어려워”

O 미 의료품 공급업체와 수입업체들이 코로나 대응에 필요한 손소독제, 살균제 등 방역물품 부족난이 수입품 관세로 인해 더욱 악화하고 있다면서 중국산 수입품 관세부과 대상에서 해당 품목들을 제외해줄 것을 트럼프 행정부에 요청함. 실제로 최근 몇 주 사이 수십 건의 관세감면 신청서가 제출된 것으로 알려짐.

- 이들 기업은 관세로 인해 코로나19팬데믹 대응에 필요한 물품비용이 상승하고, 어떤 경우에는 부족 난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밝히고 있음

- 버크셔 해서웨이 계열의 화학업체 루브리졸은 코로나바이러스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살균제 ‘글루타르알데이흐’ 에 대한 관세(25%)해제를 요청했으며, 소독용 티슈 생산업체인 베리 글로벌 그룹은 비스코스 레이온 섬유 관세로 인한 생산비용 부담 때문에 주문량 폭증에 대응이 힘들다는 입장임.

- 또한 플로리다 주의 한 수입 전문가에 따르면, 손소독제 부족난에 중국산을 수입하고 싶어도 관세로 인한 추가 비용부담 때문에 수입업자들이 수입량을 최소화하거나 아예 수입을 포기하고 있는 실정임

출처: Wall Street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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