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보고서

통상리포트
바이든 vs 트럼프 통상공약 비교와 시사점
  • 대륙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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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설송이
미국,통상정책,대통령선거,바이든,트럼프

2020.10.05 25,925

2020 미국 대통령 선거
바이든 vs 트럼프 통상공약 비교와 시사점


미국 대통령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트럼프 현직 대통령(공화당)과 바이든 전 부통령(민주당)이 대결하는 이번 선거는 트럼프 대통령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려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지난 4년 간의 행보를 돌아보면 TPP 탈퇴, WTO 무력화 등으로 나타난 다자통상질서 약화, 고율의 관세 부과를 통한 미·중 무역갈등 심화, 국가안보를 무역에 접목시킨 관세 부과, NAFTA·한·미 FTA 재협상, 미·일 무역협정 등 미국의 이익을 앞세운 양자 무역협정 체결 등 불확실성이 높은 통상정책을 추진해왔다. 이번 선거 캠페인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통상공약을 발표하지 않았다.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된다면, 지난 4년간의 ‘자국 우선주의’ 정책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 바이든 후보의 통상공약은 현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정책과 크게 차별화되지 않는다. 바이든 후보는 ‘미국인들에게 이익이 되는 노동자 기반의 통상정책 추진’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미국 내 제조(Made in America)’, ‘미국산 구매(Buy American)’ 등 미국 제조업 부흥, 일자리 창출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