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그인 회원가입
공지·뉴스
연구·통계·관세
지원·사업
자문·상담
협회소개
마이페이지
기업전용
Utility

KITA.NET

통합검색
추천검색어
메뉴선택
기간
검색 옵션

최근 검색어

전체삭제

최근 검색한 이력이 없습니다.

메뉴검색

검색된 메뉴가 없습니다.

무역뉴스

해외뉴스

미국 10월 무역적자 5.4%↑…두 달 연속 증가세

작성 2022.12.07 조회 1,062
미국 10월 무역적자 5.4%↑…두 달 연속 증가세
"경기둔화·강달러·인플레로 美수출품 해외수요 위축"

미국 상무부는 10월 상품·서비스 등 무역수지 적자가 782억 달러(약 103조3천억 원)로 전월보다 5.4% 증가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두 달 연속 증가세로 지난 6월 이후 최대폭 적자다. 다만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800억 달러)보다는 적었다. 수입은 3천348억 달러로 전월보다 0.6% 증가한 반면, 수출은 2천566억 달러로 0.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른 나라들의 경기 둔화와 강달러 현상, 인플레이션으로 미국의 수출품에 대한 해외 수요가 위축된 것이 무역적자 확대로 이어졌다고 미 언론들은 분석했다.

달러화가 세계 대부분의 통화 대비 강세를 보이면서 미국산 제품이 외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비싸졌기 때문이다. 10월 무역 적자 확대로 4분기 미 성장률이 낮아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올해 들어 미 국내총생산(GDP)에서 무역 적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한편, 미국의 대(對)중국 상품 무역 적자는 지난해 7월 이후 최저치로 감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연합뉴스 제공]

 

목록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