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윤진식)는 아부다비투자사무소(ADIO)*와 공동으로 7일(화) ‘한-아부다비 경제협력 유망분야 웨비나’를 개최했다.
* 아부다비투자사무소(Abu Dhabi Investment Office) : 아부다비 정부 산하 투자유치 기관으로, 2019년 설립 이후 국내외 투자자·기업의 아부다비 진출 및 사업 성장을 지원
이날 행사는 지난 5월 한-UAE CEPA(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발효를 계기로 양국 간 산업 협력이 확대됨에 따라 UAE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에 시장 동향 및 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역협회는 이날 1회차 주제인 첨단 제조·모빌리티를 시작으로 이커머스·헬스케어·에너지 등 유망 협력 분야를 순차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상준 무역협회 국제협력본부장은 개회사에서 “한-UAE CEPA 발효로 주요 품목 관세가 단계적으로 철폐되고 모빌리티·인공지능·신재생에너지 등 양국 간 첨단 산업 협력이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아부다비의 유망 산업 투자 환경을 이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ADIO 알레산드로 보르고냐(Alessandro Borgogna) 클러스터 개발 부문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아부다비는 첨단 제조와 스마트 모빌리티 생태계 확장을 위해 혁신 기업의 투자 및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한국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양국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