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구자열)는 5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와 공동으로 ‘2022 글로벌 이커머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역협회와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가 2017년부터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K-ABC 사업의 성공사례와 전자상거래 분야 마케팅·인증·데이터·물류 등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였다.
( K-ABC(Kita-Amazon Business Companion) : 기업 및 기관 구매자들이 이용하는 아마존의 기업간 거래(B2B) 마켓플레이스인 아마존 비즈니스와 무역협회가 협력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하는 프로그램. 지금까지 170여개 기업의 진출을 지원했고, 올해는 참가기업 60개사 기준 누적 900만 달러 매출을 달성함)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 신동기 매니저는 “아마존 비즈니스를 활용하면 현지 바이어를 거치지 않고도 미국의 기업, 정부기관, 학교 등에 직접 대량판매가 가능하다”면서, “최근 강의용 마이크, 문서 스캐너 등 교육용 전자제품, 조립형 오피스 가구의 대량구매가 활발하고, 주방용품이나 차량용품의 성장세도 두드러진다”며 상세품목도 추천했다.
한국
중국
미국
지원/혜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