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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경제인 화상으로 만난다…"경제 교류 지속돼야"

작성 2020.11.27 조회 385
한·일 경제인 화상으로 만난다…"경제 교류 지속돼야"
'한일경제인회의' 열려…박기영 통상차관보 등 참석

한국과 일본 양국 간 경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52회 한일경제인회의'가 27일 열렸다. 이는 1969년부터 매년 열리는 대표적인 민간 경제회의로 양국의 한일경제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개최지는 해마다 양국을 바꿔가면서 정해졌는데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처음으로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양국 경제계를 대표하는 기업인, 정책 담당자, 정치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 측은 박기영 산업부 통상차관보,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남관표 주일한국대사 등이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측은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 누카가 후쿠시로 일한의원연맹회장, 후쿠다 야스오 전 내각총리 등이다.

박 차관보는 "한일 관계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지만 양국 간 경제 교류는 관계를 지탱해 온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라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지속돼야 한다"고 전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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