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그인 회원가입
공지·뉴스
연구·통계·관세
지원·사업
자문·상담
협회소개
마이페이지
기업전용
Utility

KITA.NET

통합검색
추천검색어
메뉴선택
기간
검색 옵션

최근 검색어

전체삭제

최근 검색한 이력이 없습니다.

메뉴검색

검색된 메뉴가 없습니다.

무역뉴스

국내뉴스

정부, 개도국 지위 제외 대비 등 논의... 통상추진위원회 개최

작성 2019.08.16 조회 454
정부, 개도국 지위 제외 대비 등 논의... 통상추진위원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주최 제14차 통상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세계무역기구(WTO) 개발도상국 지위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산업부, 외교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17개 부처 관계자가 참석했다.

우리나라는 현재 농업에 대해서만 개도국 지위를 누리고 있다. 199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가입할 당시 선진국임을 선언하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농업 분야에서 미칠 영향을 우려해 농업을 제외한 분야에서 개도국 특혜를 주장하지 않기로 합의하고 개도국으로 남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월 26일 일부 국가의 WTO 개도국 지위를 문제 삼으며 90일 내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내지 못하면 이들 국가에 대한 개도국 대우를 일방적으로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부는 이날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신남방 3개국 및 이스라엘과의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된 현안도 논의했다.

[뉴시스 제공]

 

목록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