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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2019, 플라스틱·고무 업계 솔루션 선보일 것”

작성 2019.04.19 조회 369
“K 2019, 플라스틱·고무 업계 솔루션 선보일 것”
10월 16~23일, 뒤셀도르프 국제 전시장서 개최
약 60개국 3000여 업체 참가… 한국 약 50개사


▲1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는 ‘K 2019 설명회’가 개최됐다. 주최사인 메쎄뒤셀도르프의 베르너 마티아스 돈샤이트 회장은 “플라스틱의 경우 폐기물의 적절한 처리 및 재활용이라는 과제가 있지만 플라스틱과 고무 자체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올바른 재활용을 통해 고품질의 제품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K 2019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라인메쎄 제공]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하게 떠오르는 플라스틱 관련 환경 문제에 이정표를 제시할 전시회가 10월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바로 3년에 한 번 개최되는 ‘K 2019’다.

K 2019는 지난 68년간 세계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의 중요한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수행해 왔다. 올해 전시회는 두 분야가 현재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월 1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는 ‘K 2019 설명회’가 개최됐다. 주최사인 메쎄뒤셀도르프의 베르너 마티아스 돈샤이트 회장은 “플라스틱의 경우 폐기물의 적절한 처리 및 재활용이라는 과제가 있지만 플라스틱과 고무 자체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올바른 재활용을 통해 고품질의 제품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K 2019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K에는 60여 국가에서 3000여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스위스, 프랑스, 터키 등 유럽 국가들이 가장 많이 참가한다. 한국, 중국, 대만, 인도, 일본 등 아시아 참가사의 수와 전시 면적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우리 기업은 약 50여 개가 참가한다.

K 2019는 뒤셀도르프 국제 전시장의 18개 홀을 모두 사용할 예정이다. ▷기계 및 장비 분야는 1, 3~4, 9~17홀 ▷원료 및 부수재료는 5~7, 7a, 8a, 8b홀 ▷반제품, 기계부품, 강화 플라스틱 제품은 5~7, 7a, 8a, 8b홀에 전시된다. 특히, 6홀에서 진행되는 ‘Rubber Road 특별전’은 K에서 빼놓을 수 없는 행사로, 많은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별전 ‘미래를 만들어가는 플라스틱’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파트다. 여기에서는 ‘폴리머 재료가 오늘날 어떻게 사회의 모습을 만들어 가는가’를 조명한다. 현재 개발 중인 폴리머가 투입되는 분야와 새로 떠오르는 폴리머 등을 살펴본다. 또한 전문가들의 토론, 기조연설, 흥미로운 시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7일간 번갈아 열린다. 방문객이 고민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물론 경제적, 환경적 주제도 다뤄진다.

또 다른 특별전으로는 ‘사이언스 캠퍼스’가 있다. 사이언스 캠퍼스는 산학간의 정보 교환을 목표로 하는 포럼이다. K 참가사와 방문객들에게도 플라스틱과 고무 분야에서 진행 중인 연구들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지속 가능한 개발과 자연 순환 경제를 위한 플라스틱 ▷밸류체인 디지털화와 Industry 4.0 ▷시스템 통합 ▷젊은 인력 유치를 주제로 한다.

한편, 올해 K는 매치메이킹에도 초점을 맞췄다. 전시 방문객들과 참가업체들은 매치메이킹을 통해 필요한 연락처와 제품을 찾고, 미팅을 잡을 수 있다. 홈페이지(www.k-online.com/MatchmakingD)로 접속하거나 K Matchmaking App을 이용하면 된다. 

[한국무역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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