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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경제동맹 추진단 출범…초광역 협력 논의

작성 2023.03.29 조회 715
부울경 경제동맹 추진단 출범…초광역 협력 논의

부산, 울산, 경남을 아우르는 초광역 협력사업을 논의하고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추진단'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부산시는 29일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추진단이 공식 출범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초광역정책팀과 초광역사업팀을 두고 부울경 초광역 협력사업을 발굴, 기획, 조정하고 초광역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역할을 맡았다.

또 초광역 협력사업과 관련한 국비 확보 등 대외협력 사무를 추진한다. 부산에서 4급 간부 공무원인 단장 등 5명을 배치하고 울산과 경남에서 각각 공무원 3명을 파견해 협업한다. 사무실은 부산시청 1층에 마련됐다. 경제동맹 추진단은 전국 최초로 출범하려던 특별지방자치단체(메가시티)인 부울경 특별연합이 무산되면서 대안으로 모색됐다.

부울경 특별연합은 지난해 4월 정부 승인까지 받아 올해 1월 1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6·1지방선거 후 울산시와 경남도가 입장을 번복하는 바람에 결국 무산됐다. 부울경 단체장은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초광역 경제동맹을 결성하기로 합의하고 관련 준비에 들어갔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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