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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협의회 부회장, 미국 주도 미주 파트너십 구체적 계획 부족 지적

작성 2022.06.23 조회 204
미주 협의회 부회장, 미국 주도 미주 파트너십 구체적 계획 부족 지적

○ 에릭 판스워스 미주 협의회(Council of the Americas) 부회장은 경제 번영을 위한 미주 파트너십(Americas Partnership for Economic Prosperity)이 방향은 올바르게 설정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음.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달 초 미주 정상회의(Summit of the Americas)에서 동 파트너십을 발표했음. 미국은 동 파트너십이 공급망 회복탄력성과 역내 경제 기관 재활성화, 무역의 지속 가능성과 포용성 등 여러 목표에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음.

- 판스워스 부회장은 바이든 행정부가 남북미 경제 파트너십의 필요성을 인식했다는 점은 환영하지만 구체적인 목표를 강화하지 않는다면 원하는 효과를 낼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음. 그러면서 발표 내용에 동 파트너십의 좋은 의도와 포부가 담겨 있지만 현 시점에서는 구체적인 내용이 매우 부족하다고 밝혔음. 아울러 동 파트너십에 대한 백악관의 추가 언급이 일절 없었다며, 추가 모멘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음.

- 민간 분야는 동 파트너십을 통해 남북미의 적극적인 경제 관계를 원하는 반면 백악관의 의중은 확실히 알 수 없다고 판스워스 부회장은 언급했음. 그러면서 미국이 북미 공급망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을 미국과 무역 협정을 맺은 국가로 확대하는 등의 창의적인 해법이 필요하다며, 이들 국가를 북미 공급망에 편입시키기 위한 가장 빠른 투자 방법이라고 설명했음.

- 판스워스 부회장은 라틴 아메리카 국민들의 미국 이주 문제가 동 파트너십 회원국들에게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했음. 또한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의 민주주의 관련 약속도 잠재적인 우려사항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음. 그렇지만 동 지역 유권자들의 진보 정권 지지 등은 사회 변화를 원한다는 증거이며, 이에 따라 미국의 관여에도 개방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다고 언급했음. 그는 이러한 배경에서 미국이 경제 협정을 통해 동 지역의 긍정적인 사회 발전에 유인책을 제공하여 아시아와 유럽의 다른 국가들도 이러한 선례에 따르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음.

출처: 인사이드 유에스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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