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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재무위원장 “타이 USTR 대표 인준, 노동자 중심 무역 현안 및 시장개방 관련 사안에 집중할 것”

작성 2021.02.23 조회 645
미 상원재무위원장 “타이 USTR 대표 인준, 노동자 중심 무역 현안 및 시장개방 관련 사안에 집중할 것”

O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지명자에 대한 인준청문회를 앞두고, 론 와이든(민주당, 오리건주) 미 상원재무위원장은 무역정책과 중산층과의 연관성, 미국 수출시장 개방의 중요성에 대한 질문이 집중될 것이라고 밝혔음.

- 타이 지명자에 대한 상원재무위원회 인준청문회는 25일 열릴 예정으로, 와이든 위원장은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바이든 행정부의 ‘노동자중심 무역정책’ 실행 접근법과 관련해 위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히고, 타이 지명자에 대해서는 USTR 수장으로서 “최고의 선택”이라고 평가했음.

- 앞서 타이 지명자는 지난달 외국무역협의회(NFTC) 주최 화상회의에서 ‘노동자중심 무역정책’은 일반 국민, 지역사회, 노동자 모두에게 이로운 정책을 의미한다고 설명하고, 소비자는 곧 생산자이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좋은 조건의 좋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혔음.

- 한편, 와이든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 접근법과 무역정책을 비판하면서, 사안에 상관없이 무조건 관세부과로 일관한 ‘자판기식’ 대응으로 미국의 대외 시장이 “닫혔다”고 지적하고, “우리는 중국의 기만행위에 단호히 대처하는 것은 물론, 국내 노동자 보호와 고숙련 고임금 일자리 창출 증대를 위해 모든 가용 수단을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음.

- 바이든 행정부는 3월 초까지 USTR 대표 임명을 기대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상원 인준표결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음.

출처: Inside US T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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