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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 대통령 “중국과의 혹독한 경쟁에 맞서 동맹국들 함께 협력해야”

작성 2021.02.22 조회 644
바이든 미 대통령, 중국과의 혹독한 경쟁에 맞서 “동맹국들 함께 협력해야”

O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메이저 다자외교 무대인 2021년 뮌헨 안보회의에서 미국과 유럽 및 아시아 동맹국들이 함께 뭉쳐야만 중국에 가장 효과적으로 맞설 수 있다고 밝혔음.

- 19일 화상회의로 진행된 올해 뮌헨안보회의는 같은 날 열린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등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직후에 진행된 것으로, G7 정상은 “비시장경제 관련 정책 및 관행”에 대한 “공통 접근법”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음.

-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뮌헨안보회의 연설에서 코로나19 및 기후변화 대응 협력 확대가 매우 절실하고, 중국과의 장기적인 전략적 경쟁에 대비해 미국과 동맹국이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중국과의 경쟁은 혹독할 것”이지만, “지난 70년 간 미국과 유럽 그리고 인도-태평양 지역 동맹국들이 함께 구축해온 글로벌 협력 시스템을 믿기 때문에 그 경쟁을 환영한다”고 밝혔음. 또한, 전임 행정부와 동맹국들의 관계가 순탄치 않았음을 시인하면서 동맹국들의 신뢰를 기필코 회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음.

- 바이든 대통령은 특히 국제경제시스템의 근간을 해치는 중국 정부의 경제적 강압에 맞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부패 및 독점관점 방지를 위한 투명성 및 제반 규칙 등이 미국 및 유럽 기업들은 물론 중국 기업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음.

- 한편 같은 날 열린 G7정상회의에서도 중국이 중대 화두로 다뤄졌음. 정상들은 “공정하고 상호 호혜적인 글로벌 경제체제 지지를 목표로 중국 등 G20 국가들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비시장경제 관련 정책 및 관행에 대한 공통 접근법을 협의하고 모든 국가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중대 글로벌 이슈 해결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음.

출처: Inside US T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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