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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리포트

[통상리포트] 한-중미 FTA 발효와 FTA를 활용한 수출 유망품목

작성 2019.09.30 조회 4,644
  • 저자
    곽동철



한-중미 FTA 발효와 FTA를 활용한 수출 유망품목


한-중미 FTA 비준동의안이 국회에서 의결되고 중미측에 통보되어 한국과 중미 5개국 간 FTA가 2019년 10월 1일부터 발효된다. 다만, FTA 협상에 참여했던 중미 5개국(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중 온두라스와 니카라과와는 10월 1일부터 FTA가 상호 간에 발효되지만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파나마와의 발효일자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중미경제의 중심 국가들이 아시아 국가와 포괄적으로 체결한 FTA는 한-중미 FTA가 유일하고 높은 수준으로 관세양허가 이루어져 한-중미 FTA는 우리 수출기업의 중미시장 진출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북미 및 남미 외에 중미 국가와도 FTA를 체결함으로써 미주 대륙 내 광범위한 FTA 네트워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한-중미 FTA가 발효되면 중미 시장에서 수입수요가 많지만 관세장벽으로 인해 수출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한국의 주요 공산품이 특혜관세 혜택을 받으며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타리카로는 알로에음료, 자동차, 공기조절기 등의 수출이 유망하며 엘살바도르로는 축전기, 자동차, 직물 등이 수출시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온두라스로는 화물차용 타이어, 자동차용 서스펜션, 자동차 등의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니카라과로는 한국산 알로에음료, 섬유, 플라스틱제품에 대한 현지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클러치와 브레이크 등 자동차부품, 귀금속, 타이어 등을 수출하는 우리 기업은 파나마 수출시 관세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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