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경제협의회(회장 한국무역협회 김영주 회장)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14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미국 관세국경보호청 초청 관세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미경제협의회, 주한 미 상의 회원사와 미국 진출에 관심 있는 기업, 물류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미국 관세국경보호청 무역실의 존 레너드 무역정책프로그램 국장, 마야 카마르 섬유무역협정 과장 등이 연사로 나서 대미 수출 통관·반입 절차, 반덤핑·상계관세, 무역 제232조·제301조 등 최근 미국의 무역조치에 관해 설명했다.